아름다운 꿈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놀라운 일을 해낸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16개국 64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라이언의 우물 기금’을 만든 6살의 라이언, 초등학교에서부터 따돌림과 학교폭력에 시달리면서, 방송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온 박한울, 부모의 빚 때문에 4살부터 공장에 매여 노예처럼 일해 온 이크발 등 전 세계 곳곳에 사는 25명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마다 다른 나라 다른 가정에서 태어나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이야기. 이 아이들은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혀도, 심지어 어른들도 견뎌내기 힘든 어려움과 맞닥뜨려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었지요. 그리고 꿈을 향해 가면서 함께 사는 법을 배운 아이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난 여러 일을 알게 되고, 자신이 가진 용기와 개성으로 온 마음과 온 가슴을 담아 도전을 극복하고 우뚝 선 아이들을 만나게 될 거에요. 그리고 누구든 닥친 시련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하느냐”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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