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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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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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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승연 등록일 12.06.04 조회수 370
몹시 더운 여름 날 저녁 아빠늑대는  사냥을 하러 동굴 밖으로 나가였어요 동굴밖에는 사내아이가 1명 있었어요  엄마늑대와 아빠 늑대는 아이를 보며 신기하게 쳐다보았어요 그때 호랑이 시어 칸이 아이는 자기 먹이라며 아이를 내 놓으라며 으르렁 거렸어요 아빠늑대도 지지않고 말하였어요. 시어칸이 물러나자 아빠늑대는 아이에게 모글리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늑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날 모글리를 찬성 하는 늑대와 찬성하지 않는 늑대가 있었어요. 아빠늑대는 정글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냥하는 법을 모글리에게 가르쳐 주었어요.그래서 모글리는 이제 소리내지 않고 걸을 수오 있고,원숭이 처럼 나뭇가지 사이를 펄쩍펄쩍 뛰어다닐 수도 있고 헤엄치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모글리는 이제 힘센 소년으로 자랐어요.몇년이 지나자 시어칸이 다시 늑대들이 회의하는 곳에 나타났어요. 그래서 시어칸은 모글리를 자신에게 주면 사냥감을 구해준다고 해서 다른늑대들은 돌려보내기로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젊은 늑대들은 모글리는 우리들의 형제라며 서로 으르렁 겨리며 싸웠어요. 모글리는 그 말을 듣고 떠난다고 하며 큰소리로 울었어요.모글리는 그때 처음으로 태어나서 눈물을 흘린 것이 였어요.모글리는 하루종일 걸어서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왔어요. 사람들은 모글리를 보고 흉을 봤어요. 그런데 이제는 모글리는 마을에 가장 부자인 아주머니 집에서 살게 되었어요.모글리는 사람이 사는 집이 답답했어요.하지만 참으려고 노력했어요.모글리는 아주머니께 말도 배우고,옷입는 법,밥먹는 법을 배웠어요. 모글리는 물소 떼를 몰고 다녔어요.늑대형은 모글리가 마을에 왔었을때 부터 지켜주었어요. 늑대형은 모글리에게  시어칸이 주위에 있다고 알려주었어요.모글리는 물뗴를 몰고 시어칸이 있는 곳으로 가서 물소떼를 몰아서 시어칸을  물소에게 밟혀 죽게 했어요. 모글리를 대신해서 으르렁 거렸어요.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글리 보고 정글로 돌아가라고 소리쳤어요.모글리는 힘없이 걸어갔어요.모글리는 시어칸의 가죽을 가지고 정글로 돌아왔어요. 정글로 돌아온 모글리는 늑데들이 시어칸의 가죽을 보고 대단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모글리는 정글에서 늑대들과 함께 오래오래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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