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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입상작-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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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희 등록일 11.12.12 조회수 197

<흡연예방 글짓기-최우수>

난 담배냄새가 싫다.

3-2 강나래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흡연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할아버지, 아저씨뿐 아니라 언리, 오빠들도 흡연을 한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청소년 흡연율 1위를 자지한 만큼 청소년들의 흡연문제점도 심각해지고 있다고 한다. 호기심 때문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를 흡연하는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담배를 피는 흡연자는 담배를 필 때 필터를 거쳐서 독성물질이 덜 들어있는 연기를 마시지만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독성물질이 그대로 들어있는 연기를 마신다고 한다. 그것은 간접흡연이라고 한다. 간접흡연은 직접흡연보다 더 해롭다고 한다. 그렇듯 흡연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간접으로 피해를 준바 담배가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금연을 하기 위해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렇다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왜 피우는 걸까? 담배를 피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해로움을 알면서도 피운다고 한다. 몸에 해롭다는 사실,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들을 다 알면서도 말이다. 담배에는 마약성분도 들어 있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피우게 되면 끊지를 못 한다고 한다. 우리 집에도 아빠가 흡연을 하신다. 흡연을 하시지만 우리 가족이 없는 곳에서 담배를 피시고 우리가족에게 간접흡연을 하지는 않으신다. 요즘은 끊으시려고 노력은 하시는데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내가 하는 공부만큼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학교에서 흡연예방데 대한 교육을 받기도 한다. 어린 초등학교 아이들도 이렇게 교육을 받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도 흡연예방에 대한 금연할 수 있는 방법, 금연에 좋은 음식, 금연하면 좋은점 등을 소개해주어 흡연자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금연교육을 많이 해 주었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아빠도 꼭 참가시켜야겠다. 온 국민이 금연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날을 위해 금연하는 모든 분들 파이팅!

우리 아빠도 금연하는 날까지 파이팅!

 

 

<흡연예방 글짓기-우수>

작은 호기심이 인생을 망친다.

3-2 송시은

요새 거리를 다니면 담배를 피시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금연 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심지어는 임신을 한 아내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피는 어른들도 종종 있습니다. 더욱이 요새는 청소년과 여성들의 흡연이 증가하고 있어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흡연 시작 시기는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은 담배가 몸에 매우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호기심 삼아 한번 피워본 담배를 끊지 못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TV광고를 해도 그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담배가 마약이라는 것 어디서 들어 보셨나요? 이것을 진짜로 받아들이세요? 그렇지 않으면 거짓으로 받아들이나요? 충격일 수도 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거짓이 아닙니다. 실제로 담배도 술처럼 중독되어서 죽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면 니코틴 등의 나쁜 독성 물질이 들어있는 연기를 마시게 되는 데 그것이 폐에 쌓여서 폐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하게 되는 데 입원중에도 흡연을 한다면 살아있다 해도 매우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런말들을 자주 하시죠. “금연을 해야지!” “금연을 해야 오래살지!” 이렇게 불평, 짜증보다는 격려하는 것이 금연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담배란 그것을 사서 피는 것은 쉽지만 끊는 것은 어렵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흡연을 경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흡연이 인생을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흡연예방 글짓기-우수>

담배! 이제 그만!

3-2 최한들

며칠 전 아빠와 TV를 보았다. TV속에서는 아주 징그러운 사진이 나왔는데, 아빠에게 그것이 뭐냐고 물으니 폐에 구멍이 뚫린 모습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이지 끔찍한 사진이었다.

그리고 아빠께서 인터넷으로 흡연에 관한 동영상을 찾아 보여 주셨다.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어떤 중학생 언니의 이야기도 있었다.

담배를 입에 물고 피울 때 담배에 포함된 4000여 가지의 유해물질과 니코틴, 타르 또 일산화탄소라는 아주 나쁜 성분이 몸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또 옆에서 담배연기를 맡게 되면 입에 물고 피우는 것보다 2배나 더 나쁘다고 한다. 또 이런 이야기도 나왔다. 정말 우습지만 소면으로 검사를 해보니 우리나라 여자 어른 7명중 1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한다. 세상에!

우리 엄마는 담배 냄새를 아주 싫어하셔서 참 다행이다. 또 어떤 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 사람들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는 건 선진국에 비해 담배 값이 너무 싸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가격을 많이 올려야 한다고도 하셨다. 동영상을 보며 가장 많이 놀란 것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도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다. ‘말도 안돼. 그럼, 왜 어린이엑 담배를 파는 거지?’ 내가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으니 “아마, 그 아이 아빠 주머니에서 꺼내 피운게 아닐까?” 글쎄.. 내 생각엔 그아이가 아빠 심부름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산 것 같다. 정말 그 아이는 왜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을 할까? 1년에 700명씩이나 담배 때문에 죽는다는데, 그 담배를 나처럼 어린 때부터 피운다면 어른이 되기도 전에 죽지 않을까? 나는 나중에 커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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