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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프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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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양초 등록일 10.08.04 조회수 182
장티프스 예방 안내
 1. 장티프스란 ?
  1종 법정전염병으로 Salmonella typhi균에 의해 발생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 환자와 보균자의 대소변, 분비물로  전파되는 급성열성 전신질환 전염병으로, 주로 하절기에 빈발되나 근래에는 연중 발생되며 사람만을 병원소로 하므로 사람사이의 전파경로만 차단하면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감염경로
  ☞ 수인성전염병으로 환자나 보균자로부터 배출된 균에 의하여 오염된 음식, 분비물에 의해 감염된다. 드물게 약수물이나 애완동물 (이구아나, 뱀, 개구리, 거북이 )을 만지는 손을 통해 감염됩니다.
  ☞  잠복기는 1~3주이며, 보통 발병 1주후부터 전염됩니다.
  ☞  약 10%의 환자는 발병후 3개월까지 균을 배출하고 2~5%는 영구보균자가 됩니다.

3. 증 상
  ☞ 증상이 전혀없거나 미열, 피로를 동반하는 경증감염과 고열과 독혈증의 중증감염이 있습니다.
  ☞ 초기증상은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등 비특이적 증상(감기증상)이 있습니다.
  ☞ 점차적으로 발열이 나타나며, 오후에 39~40。c 에 이르는 고열과 오한이 나타납니다.
  ☞ 복통과 함께 초기에는 변비, 후기에는 설사가 흔합니다.
  ☞ 드물게 장천공, 장출혈이 수반되며, 뇌막염, 폐렴, 용혈성 빈혈등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음.

4. 치 료
    ☞ 격리 치료관리하고 고열로 인한 수분 요구량이 현저히 증가되므로 수분을 섭취합니다.
    ☞ 보균자의치료: 충분한 기간의 항생제 치료후 48시간이 지난후, 24시간 간격으로 검사하여 3회의        대변배양검사가 음성이 될 때까지 격리 입원 치료해야 합니다.

5. 예방 요령
    ☞ 환자나 보균자가 쓰던 물건들은 소독하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 조리 전 반드시 손을 씻고, 과        일이나 채소는 껍질을 벗겨서 먹습니다.
    ☞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호텔 같은 곳에서는 끓인 물을 식혀서 사용합니다.
    ☞ 손씻기, 물과 음식물 끓여먹기, 조리기구 소독, 개인위생수칙 철저히 합니다.
    ☞ 예방접종은 전 국민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나, 장티프스에          걸려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높은 사람만 접종합니다.   

6. 예방접종
    ○ 접종기간 : 2010.8월말까지  ○ 접종장소 : 단양군보건소,각읍면보건지소
      ○ 가격 : 4,000원            ○ 대상 : 만 2세 이상자

 손, 잘 씻는것 만이 예방입니다. 배운대로 꼼꼼하게 비누로 씻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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