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이 피는 우리나라

5-1 김재희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적부터 자연과 어우러져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아끼고 사랑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요즈음에는 싸움도 잦아지고, 자연환경도 많이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더러워지면 자연과 조화롭게 살 수 없고 나라를 사랑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러워진 곳에서는 누구나 마음 또한 때가 묻어 한마음 한뜻으로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자연을 더럽히지 말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아름답게 가꾸어봅시다. 그렇게 되면 웃음 꽃이 활짝 피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또한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모든 일을 평화롭게 해결합시다.

우리나라에 잃었던 웃음을 되찾아 줍시다. 왜냐하면 우리가 웃으면 나라도 웃으니까요. 우리 모두가 서로 양보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일에 앞장선다면, '하하, 호호' 우리나라에는 평생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