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시인의 인문학 특강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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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민정 | 등록일 | 17.09.27 | 조회수 | 72 |
<붙임 1> 학부모님을 초대합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최영미 시인의 인문학 특강
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직면하여,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움직이며 정신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인문학의 힘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충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영미 시인을모시고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자녀교육과 문학에 관심 있으신 학부모님께서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7. 10. 24.(화) 15:00~17:00 [등록: 14:40~15:00, 특강: 15:00~17:00] ▷ 장소 :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 ▷ 참석을 원하시는 학부모님께서는 학생편으로 2학년 담임교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주제 : 내 맘을 울리는 세계의 명시 ▷ 강사 소개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섬세하면서 대담한 언어, 지금 이곳에서의 삶을 직시하는 신선한 리얼리즘으로 한국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문학평론가 최원식에 따르면 "최영미는 첫 시집이 너무 성공한 탓에 문학 외적인 풍문에 휩싸여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불행한 시인이다”. 1992년 등단 이후 시와 소설, 에세이를 넘나들며 5권의 시집을 펴내고,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을 출간하고 미술과 축구에 대한 산문을 많이 썼지만, 한국에서 그녀는 여전히 시인으로 더 알려져 있다. [출처: 위키백과] 2017. 9. . 단월초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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