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예방 및 올바른 인터넷 . 스마트폰 사용 지도 방법 5 가지 1. 지나친 흥미 . 폭력적 . 유해 영상을 스스로 구분하여 멀리 하도록 지도한다. - 스마트폰과 인터넷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여러 경로 가운데는 아이의 신체와 정신에 좋지 못한, 그러나 자극적이고 깊게 상흔을 남길 수 있는 영상이 예상보다 많다. 유투브 등 다수가 이용하는 사이트에서도 의도치 않은 연계 동영상을 통해 보다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인 영상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내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왜 사용할까? 부모님께서는 왜 사주셨을까?” 등 아이 스스로 명확한 사용 목적을 인지하게끔 하고, 유해 사이트 및 자료에 쉽게 빠져드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돕는다. 2. 사이버 공간에서도 현실 공간과 같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지도한다. - 카카오톡, 문자, 게시판, 댓글 등을 포함하여 사이버 상에서 하는 모든 글과 행동은 기록되며 증빙 자료가 남는다. 아이에게 이를 설명해주며 혹여 나쁜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면 기록이 남는 사이버 공간 상에서는 더욱 심각한 결과가 생길 수 있음을 알린다. 3.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사이버 공간에 올릴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리도 록 지도한다. - 내가 올린 사진이나 문구, 동영상 등을 주변 관계에 있는 친구, 이웃이 보았을 때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 3회 (글을 작성하기 전, 글을 작성하면서, 올리기 버튼을 누르기 전) 이상 ‘이 글/ 사진/ 동영상을 올려도 괜찮을까’ 고려해본 후 행동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강조한다. 4. 아이의 학교 생활과 사이버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 아이의 사이버 활동(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대하여 물어보고 평소 학교 생활과 연계하여 확인해본다. 5.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메시지, 메일, 채팅은 열람 또는 답장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보낸 메일, 과도한 호의, 오프라인 미팅 참가 등에 대해경계심과 신중함을 갖도록 강조하고, “왜 나에게 이런 제안을 할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아 뚜렷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일단 의심을 갖고 신중하도록 지도한다. 2019년 6월 17일 단월초등학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