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사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노로바이러스와 봄에 자주 발생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식중독에 대한 정보입니다

호흡기로도 전염이 되는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가을~ 초봄에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많은 환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와 끓인물 마시기, 충분히 익혀 먹기 등을 통해 노로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건강한 날 되세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는 고온(43~47도)에서도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으로 75도이상에서 불활성화 되지만 아포(포자)의 형태로 살아남을 수있사오니 육류 등 끓인 음식이 실온에 방치되지 않게 주의하세요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하고, 냉장보관되었던 음식은 75도 이상으로 반드시 재가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