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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준)8월1일 자우주제 좋아하는 시인의 시 쓰기
작성자 탁우진 등록일 16.08.21 조회수 55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그 꽃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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