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 어제난 도서관에 강찬이와 인욱이와 함께 도서관에 왔다

도서관에 와서 공부를 하다가 예약해놓은 시간이 되어서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 비가와서 머리가 다 젖어버렷다 머리를 자르고 애들하고 편의점에 저녁을 먹으러 가서 저녁을 먹고난뒤에

다시 도서관에 들어와서 공부를 했다 막차를 타고 들어가려했다 그런데

난 막차를 탓는데 인욱이가 막차를 놓혀 버려서 결국엔 인욱이네 어머니께서 오셔서 인욱이를

데리고 가셧다. 난 마음이 놓였지만 한편으로는 인욱이에게 정말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