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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있지? (친구에게 쓰는 편지)
작성자 이지혜 등록일 16.08.16 조회수 61

안녕 12번의 지선아지선아지선아지선아지선아지선아지선아지선아

우린 어쩌면 운명이였을지도 몰라!!!!

나는 8월8일이고 너는 10월 8일이잖아 그래서 내가 니 생일을 빨리 외울 수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니가 그렇게나 시끄러운 아이인지 몰랐었단당

씨끄러운게 니 매력일지도 멀랑 ~

우리 이쁜 사고뭉치 지선씨야아 오래오래 친구먹어가지구 오래오래 살자꾸낭

백살까지 꼭 살아있어야 해 !!

지금 하는거 보면 늙어서도 방방 뛰어다닐꺼 같은데 늙어서는 너무 뛰어댕기지 마

늙어서 다치면 얼마나 서러워어 내가 옆에서 치료도 못해주는데 ㅠㅠㅠㅠ 그지이ㅣㅠㅠㅠㅠ나두 알구 이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살기가 얼굴인 우리 지선씨 늙어서도 이쁜 얼굴 유지해야 해!!

이 두달 언니님이 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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