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있지?(친구에게 쓰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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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빈 | 등록일 | 16.08.16 | 조회수 | 58 |
지선 ♥ 도대체 내소개만 몇번째냐 넌 생략함 이해해& .ㅡㅡ ㅋㅋ 단발 잘라서 슬프닝ㄹ 친구야 ? 그랭 난 너가 내머리에 껌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일은 잊지못해 ㅋㅋ 후회해도 소용없어 이미 너의 그 찰랑찰랑하던 그 긴머리는 다 잘려나갔으 .. 미안행 용서해 너라면 지선이라면 이해할거라 믿엉# 우리 1학년 때 많이 어색하고 잘 놀지도않고 그냥 다녀줘서 고맙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했어 우리 잘붙어다니고ㅓ 맨날 문자하구 전화는 뭐 내가 하면 안받구 ~ 너가 하면 나는 받고~ ㅋㅋㅋㅋㅋㅋ 괜ㅊ낳아 문자하는게 어디야ㅋㅋ 난 너가 나랑 잘 놀아줘서 아주 고마워 이건 진심아닌 진심이ㅑ ㅎㅎㅎㅎㅎ& 난 너의 33 행운 빌어 ㅎㅎ 나중에 보면 너 잊을것같ㅊ지만 그냥 그냥 ㅎㅎ ㄱㅡ리구 자꾸 백현만 좋아하지 마시구요 지금 너에게 편지써주는 나도좀 애정해줘요.. 이건그냥 한말이고 좋아하던사람 마저 좋아하세요 ㅋㅋ 우리 말야 공부좀 열심히하자 ㅋㅋ 공부도안하면서 미래생각하내ㅔ 참 이상한애들이야 우리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이쁘게살아 ㅎㅎ 지금처럼ㅋㅋㅋㅋㅋㅋㅋ 난 너의 성격이 참 부러워 음 .. 그냥 그렇다구 짓ㅅ 우정하고 애정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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