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17번 지혜야지혜야지혜야지혜야지혜야지혜야지혜야지혜야

우리 첫만남 기억해??? 나는 엄청 잘 기억하는뎅

초등학교 5학년때 한옥인가? 무슨 체험할 때 만났었잖아 그때 나무 자르는건가 했었는데 너랑 나랑 나무 가치 잘랐었엌ㅋㅋㅋㅋㅋㅋ 거기에서 지도해주시는 쌤이 지혜 두명이라면서 그러셨는데

나만 기억ㄴ나니..

처음에 우리도 쉽게 친해지진 ㅇ않았지 서로 오해가 있어서 잠깐 거리가 있었지만 우리 다시 이렇게 친해졌잖앙ㅇ!!!!!!!!!!!!!!

좋게 생각해보면 우리는 이름부터가 운명이였을지더 멀라 !!

진심으루 오래오래 살아 엄청 늙을때까지 친구해서 우리 그때도 도우면서 살자 !!!

힘든일 있으면 이 언니 찾아와 내가 도와주께

우리 마음씨 곱고 예쁜 지혜야!!

친구에게 쓰는 편지지만 나한테 쓰는것 같구낭 나쁘지 않앗

애정해욧 내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