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열어 놓은 죽령의 아래,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앞에 두고 우리 단성중학교가 있습니다.
언제나 학생들이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는 교직원과,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어가는 스물 여섯 명의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의 마음으로 동행하는 곳이 바로 이곳 단성중학교입니다.
단성중학교의 교육활동을 알리는 이 홈페이지가 우리 교육공동체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을 바탕으로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대화가 시작되고, 교육공동체가 소통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간 행복한 단성교육의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학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을과 학교의 품 속에서 한 명의 아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배움이 즐겁고 신나는 학교가 되도록 우리 단성 교육공동체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단성중학교 교육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