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응 생활 속 거리 두기 참여 안내>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3월22일부터 45일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를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변경하면서 일상에서의 활동과 코로나19 예방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의 방역체계로서 생활 방역을 발표하였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 ∙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 지속적 방역체계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서로를 위한 배려입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생활 방역 수칙에 대해 안내 드리오니 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ㅇ (제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이유)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쉽니다.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 -병원 또는 약국, 생필품을 사기 위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씁니다. ㅇ (제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이유)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 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
ㅇ (제3수칙)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이유)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 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한 후.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거나, 손 소독제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ㅇ (제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이유)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
을 수 있는 곳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창문을 항상 열어두고, 계속 열지 못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매일 2회 이상) 환기합니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요합니다. -손이 자주 닿는 곳(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은 주 1회 이상 소독 합니 다. ㅇ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이유) 코로나 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 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2020. 5. 15. 단재초등학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