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여름철생활안전수칙 안내
작성자 박경옥 등록일 19.07.08 조회수 116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의 가정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우리 단재초등학교 학생들은 새 학교에서 처음으로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계절과 맞춰 활동량이 계속적으로 많아지는 여름철,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등하교와 외출 시 개인 생활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도록 가정에서도 지도바랍니다.

<< 단재초 어린이 생활안전수칙 >>

1.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약속한 길로 걸어 다녀요.

- ·하굣길은 안전 사각지대를 파악하여 위험한 곳을 미리 알고, 통학시 미리 약속한 안전한 길로만 다닐 수 있도록 이동 경로를 정합니다. 단재초등학교는 자전거, 인라인, 퀵보드 등의 등하교는 교통안전의 이유로 금지합니다.

2. 어린이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무심천변을 돌아다니는 것은 매우 위혐합니다.

-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고 갈림길에서는 멈추어 주변을 살피고 안전한 곳에서 자전거를 타도록 합니다. 횡단보도, 건널목 좌우를 살피며 신호등을 지키고 우측통행을 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및 자전거 안전사고가 해마다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대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시다.

- 우유급식은 2교시가 시작되기 전에 마시고 정리하며 학교 내 음수대에서는 물만 마십니다. 여름철은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아 다양한 종류의 식중독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음식, 곤충, 햇빛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알러지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돌발적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부모님의 연락처를 외우고 비상시에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4. 위급한 상황에서는 주변의 도움을 요청합시다.

- 정상적인 어른은 어린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은 의심하며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먼저입니다.

- 위급한 상황 시 큰소리를 질러 주변 사람에게 알린다.

- 강제로 끌고 갈 때 "도와주세요." 라고 외친다.

- 비상벨을 누르거나 주변의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평소에 혼자 다니지 말고 친구랑 함께 다닌다.

- 늦은 시간 외출을 삼가고 밝고 안전한 곳으로 다닌다.

- - - - - - - - - - - - - - 자 르 는 선 - - - - - - - - - - - - -

단재초등학교 생활안전 서약서

어린이 생활안전수칙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며,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겠습니다.

학년 반 번 성명: 학생 ()

학년 반 번 성명: 학부모 ()

2019. 7. 8.

단 재 초 등 학 교 장

 

이전글 수두 및 수족구병 질병정보 및 관리방법 안내
다음글 2019. 1학기 도서관 기증도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