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앰버서더 강연 소감문_4학년 1반 김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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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명월 | 등록일 | 08.11.01 | 조회수 | 134 |
얼마 전 나는 아주 재미있는 강연을 들었다. 멀리 대전에서 오신 오기영 선생님이 과학 기술 앰버서더 강연을 해주셨다. 그런데 앰버서더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대표, 대사, 사절이라는 뜻이었다. 그럼 과학 기술 앰버서더라는 말은 과학 기술을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라는 말일까? 그럼 오기영 선생님이 과학 기술을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라는 말인데 교장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선생님이 멋있게 생기셔서 일단 마음에 들었다. 드디어 선생님의 강연이 시작되었고 여러 가지 화면과 함께 들려주는 강연이 너무 흥미있었다. 먼저 버젯 개구리 효과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몸집이 비슷한 개구리가 서로 통째로 잡아 먹는 모습을 보니 끔찍했다. 그런데 서로 회사끼리 살려고 다른 회사를 잡아먹는 것이 버젯 개구리 효과라고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작은 회사들은 자꾸 망하고 더 큰 회사만 살아남는다면 작은 회사에 다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과학기술을 개발해서 더 좋은 물건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어떤 자석 회사가 망하려고 했는데 기술을 개발 하고 또 개발해서 성공한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웠다.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과학 기술을 많이 개발해서 돈도 많이 벌고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도 하고싶다. 그리고 여러 가지 흥미로운 자동차를 보여주셨다. 누워서 운전하는 자동차도 있고 자동차 몸이 움직이는 자동차도 있고 우리가 상상만 했던 것들이 실제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웠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뭐든지 만들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2050년이면 사람보다 로봇이 더 많아진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 정말 그런 세상이 올까? 그렇다면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요리도 해주는 로봇도 있을텐데 엄마가 참 편해서 우리와 많이 놀아주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미래 사회는 뭐든 지금보다 편리해질텐데 얼마 전 본 영화처럼 사람들이 너무 운동을 하지 않아서 게을러질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강연 마지막에 재미있는 퀴즈를 내주셨는데 친구들 모두 맞추려고 긴장했는데 의외로 너무 웃기는 퀴즈였다. 많이 관찰하고 호기심을 가지라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겠다. 강의가 너무 재밌었는데 우리 시골 학교에 이런 좋은 강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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