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학생들의 다중지능 영역별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기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지능영역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업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조사지로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한 후 교사의 관찰과 학부모 면담 등을 통하여 학생의 다중지능 영역중에서 강점지능 3가지와 약점지능 2가지 정도를 정리하였다.

이는 다중지능연구학회의 조언과 우리학교 선생님의 의견을 종합하여 다중지능 이론의 등장이 지능검사에 대한 반대로 나타난 것으로 되도록 심리검사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과 한번의 심리검사로 발견된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에 대한 판단은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을 종합한 결과이다.

참고한 심리검사 자료는

정지은 외(2009) 아이의 사생활 서울:지식채널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 다중지능 적성 및 진로 검사지 의 내용 선별 구성

학습&마음 심리상담센터의 다중지능 검사지(Gardner의 8가지 지능 분류)

우리학교 교사들이 여러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다중지능 검사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