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워요

-달천초, 진로체험 현장학습 실시-

달천초등학교(교장 윤명숙)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참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직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진로의식을 형성 시키기 위한 특색 있고 의미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22일 본.분교 4-6학년 학생들은 충주시 소태면에 위치한 자연친화 농장인 '스페이스 선'에서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청소년비주쿨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모색이 직업으로서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를 체험한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농당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관의 만남의 시간, 친환경 제품인 향초 만들기 체험, 농장에서 재배한 농작물로 만들어 먹는 점심밥 만들어 먹기 체험 등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아울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달천초 5학년 김**어린이는 "처음에 농장에 들어왔을 때 재미도 없을 것 같고, 무엇을 하나하고 걱정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깨끗한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제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아 졌어요."라며 체험 활동 소감을 말했다.

달천초 윤명숙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달천어린이들이 각자 품고 있는 꿈을 이룰 수 있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다채롭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 입니다. "라고 밝혔다.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320894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64372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685

*본기사는9월22일자 충북일보와 충청신문,충청매일에 기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