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현분교장, 전교생이 함께한 농촌일손 체험 |
|||||
---|---|---|---|---|---|
작성자 | 달천초등학교 | 등록일 | 16.05.30 | 조회수 | 153 |
첨부파일 | |||||
□ 달천초등학교매현분교장, 전교생이 함께하는 농촌일손(손 모내기) 체험 달천초등학교(교장 남영우)는 5월 30일(월)에 전교생이 함께하는 농촌일손(손 모내기)체험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초여름이 되어 여기저기 논을 삶고 모내기하는 철이 시작되었다. 도시에서 살거나 시골에서 살아도 모내기를 직접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요즘은 이앙기를 통해 모 심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오늘은 매현분교 전교생이 지역사회의 재원(1학년 학부모의 논)을 활용하여 직접 논에 가서 손 모내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특히 4학년의 경우 교실에서 볍씨의 싹을 틔워보고, 학교에서 만든 논에서 모를 심는 연습도 해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모내기 활동에 관심과 흥미를 보였으며, 이번 농촌일손(모내기)체험을 통하여 농촌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중 농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반찬 투정이나 급식 시간에 밥을 남기는 아이들에게 농부의 땀방울을 느끼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고 농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1학년(이** 학생)은 “친구들과 형들이 함께 우리 논에 와서 모내기를 하니 더 즐거워요. 엄마,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 하는지 알았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였다. *본 기사는 5월30일자 충북일보에 기재되었습니다. * |
이전글 | 친구,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버블 쇼 |
---|---|
다음글 | 병설유치원, 향교 예절 교육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