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모여 하나! -학부모 교육기부 체험교실 열리다! -
□ 행복한 학교, 신나는 아이들 만들기 프로젝트에 엄마들이 발벗고 나섰다. 올해로 네 번째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에 선정된 달천초등학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어울림 사업이 명품이다. □ 올해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가 이끌어가는 1일 체험교실을 준비하였다. 체험교실은 요리체험교실과 만들기 체험교실이 주를 이루었는데 엄마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아이들과 함께 공예 작품을 만들고 또 다른 장소에서는 엄마들만의 노하우가 담긴 떡볶이, 화채, 미니케잌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땀방울 송송 맺혀가며 1일 선생님으로 솜씨를 발휘하는 엄마들의 모습에 아이들의 입가엔 웃음이 넘쳤고 교실마다 어우러지는 엄마, 아이, 선생님의 도란도란 말소리에 학교는 행복이 가득했다. □ 선생님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엄마들이 자처한 체험교실을 통해 말 그대로 가족과 같은 친밀감과 일체감을 느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꿈, 보람, 만족이 있는 행복한 배움터, 달천초 아이들의 꿈 가꾸기는 오늘도 행복한 진행형! 달천초등학교, 파이팅~
* 본기사는 5월16일자 충북일보에 기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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