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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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달천초등학교 | 등록일 | 15.07.21 | 조회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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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옥수수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달천초등학교(교장 남영우) 1학년 학생들은 분교장 활용 통합 수업으로 21일 매현분교장 텃밭에서 옥수수 따기 체험을 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올 3월에 심었던 옥수수가 자기 키 보다도 훌쩍 큰 것을 신기해하였고 수확의 기쁨을 한껏 느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옥수수를 쪄 먹으며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서진(1학년)어린이는 "선생님, 옥수수 따는 것이 재미있어요! 태어나서 처음 따 보아요!"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학생들은 학습의 장을 매현 분교 텃밭으로 옮겨 친구들과 함께 옥수수를 따며, 자연과 친근해지고 본분교 학생들이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달천초 남영우 교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자연친화적인 어린이, 심성이 고운 어린이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분교장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기사는 7월21일자 충북일보에 기재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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