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캐며 수확의 소중함을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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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달천초등학교 | 등록일 | 15.06.30 | 조회수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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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감자를 캐며 수확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달천초등학교(교장 남영우) 본․분교 학생들은 29일 매현분교장 학교 텃밭에서 감자 캐기 활동을 체험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올 봄에 심었던 감자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하며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감자를 캤다. 그새 제법 커진 감자를 보며 감탄했고 자신들이 심은 감자를 수확함으로써 기쁨과 함께 뿌듯함을 느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감자를 쪄 먹으며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박휘호(4학년)어린이는 "우와! 선생님, 감자가 이렇게 커요!"하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학생들은 학습의 장을 매현분교 텃밭으로 옮겨 친구들과 함께 감자를 캐며, 친구간의 우정이 두터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달천초 남영우 교장은 “매현분교 텃밭을 활용한 본·분교 통합수업을 전개하여 친환경 생태와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본기사는 6월30일자 충북일보에 기재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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