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원 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달천초등학교(교장 남영우) 본․분교 2학년 학생들은 13일 충주 국립중원문화재 연구소에서 중원 문화재 탐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우리 지역의 문화재와 유물의 발굴 및 복원 과정 견학, 전시관 관람 등 문화재와 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2학년 윤준서 어린이는 “우리 충주 지역에 이렇게 많은 문화재가 있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고 자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옛날에 만들어진 문화재를 원래 모습으로 만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며 중원 문화재 탐방 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달천초 남영우 교장은 “앞으로도 달천초 본·분교 어린이들에게 우리 충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의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자랑스런 중원 문화의 소중함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본기사는 5월13일자 충북일보,한국인터넷 뉴스, 아시아 뉴스통신에 기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