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교폭력 Zero화 동력-‘멈춰’프로그램 강연 실시!

달천초등학교(교장 한미자)는 법무부 산하 ‘법사랑 위원회’위원인 박연주 전문가를 초청하여 5월 16일(금)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멈춰' 프로그램 강연을 진행하였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나 목격자가 '멈춰'라고 외치면 주변 학생들이 이를 따라 소리쳐 피해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집단 방어' 상황연습을 하였다.

이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의 4대 규칙인 ‘다른 친구 괴롭히지 않기, 괴롭힘 당하는 친구 돕기, 혼자 있는 친구와 함께하기, 누군가 괴롭힘을 당하면 어른들께 알리기’와 4가지 역할인 ‘멈춤이, 알림이, 상담이, 지킴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시 한번 실천의지를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전교어린이회장 정의엽군은“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이나 왕따를 예방하고 우리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기사는 5월 17일자 충북일보에 기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