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부터 지방 의대 약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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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기현 | 등록일 | 21.09.15 | 조회수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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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비수도권 의대·치대·약대·한의대는 정원의 40%를 지역인재로 뽑는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고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도 해당 지역에서 나와야 지역인재전형으로 지방 의대·약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요건이 까다로워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지방대 육성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응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의대·치대·한의대·약대는 의무적으로 정원의 40% 이상(강원·제주는 20% 이상)을 해당 지역 고교 졸업생 중에서 선발해야 한다. 간호대학은 30%(강원·제주 15%)다.
한국경제 2021 09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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