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어나니머스는 정의로운가?

부제: 극단적인 표현의 자유

우리는 군단이다. 우리는 용서하지 않는다. 우리는 잊지 않는다. 우리를 맞이하라. 우리는 어나니머스다... 이 문구를 아는가? 어나니머스라는 익명의 해킹 집단을 칭하는 말이다. 이는 정보 기술 분야가 발달함에 따라 그에 따른 온라인상의 표현의 자유를 원하는 이들이 익명성을 앞에 두고 나타난 집단이다. 이들은 정의라는 명목아래에 사회의 악으로 치부 되는 집단이나 단체, 국가까지도 해킹을 통해 테러하는 행위를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정의로운가?

첫째, 사회의 악이라 하는 곳을 테러 한 예시로 대표적인 것은 핵이라는 위협적인 무기를 가지고 잘못된 통치자가 있는 북한을 대상으로 해킹 테러를 한 것이다. 이러한 근거를 바로 해석하면 악당을 잡는 영웅 이라 생각 하겠지만 나의 주장은 그 반대이다. 나름 하나의 나라로 자리 잡고 있는 북한의 정보기술력이 어나니머스라는 집단 하나에 8여개의 사이트가 해킹 당하였다. 이것은 이 해킹집단은 국가 단위의 정보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또한, 어나니머스는 분권적 이여서 추적에도 어려움이 있다. 만약 이러한 어나니머스의 목적이 변질된다면 우리는 이 국가단위에 기술력을 가진 익명 집단을 막을 수단이 없을 것 이다.그렇기에 나는 어나머스가 정의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둘째, 어나니머스는 is라는 해킹 집단을 테러하였는데 지디넷 코리아의 보도에 의하면 더 비지,사이언 티빅 아메리카 등 이들이 한 행동은 오히려 정부 기간이 추적하였을 때 더 큰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방해된다. 이에 따르면 오히려 이들이 하는 행동은 정부기관에 행동을 방해한 행동이 된다.

어나니머스의 행동은 정의라고 하기 에는 너무 모순적이고 그 행위에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집단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는 계속해서 자립 감을 길러 건강한 사회와 건전한 정보윤리를 만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