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니머스는 정의롭다.

-2910 손무현-

  발달되어가는 미디어의 변화에 어나니머스라는 새로운 해커 집단이 등장했다.

이들은 해킹으로 국가의 잘못이나 사회에 악이 되는 집단을 공격한다. 나는 이러한 어나니머스가 정의롭다고 본다.

  어나니머스는 위험한 행동으로 다른 국가를 위협하는 국가를 무고한 민간인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벌하였다. 이에 대한 사례로는 북한의 핵미사일과 한반도 도발에 어나니머스는 북한 인터넷 주요 사이트를 마비시켰고 더불어 북한 고위 간부 13명의 정보와 북한군 IP주소 4000여개 북한군 20만 명의 정보를 유출시켰다.

또한 어나니머스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불법 유해 사이트를 공격했다 이에 대한 사례로는 아동 포르노 사이트인 ‘로리타 시티’와 이에 관련된 40여개의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붕괴시켰고 1500며의 회원정보를 공개했다.

그리고 어나니머스는 해킹을 정의로운 투쟁수단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동주의자들로 간주되는데 2011년 10월 6일 마약조직 제타스에 납치된 동료를 돕기 위해 제타스에 협력하고 있는 명단들을 공개한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어나니머스는 비록 해킹이라는 불법행위를 통해서이지만 정부 기관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결하였다. 때문에 나는 어나니머스가 정의롭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