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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행평가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토론 정보
주제 어나니머스는 정의로운가?
기간 18.04.24 ~ 18.04.30
내용 해커들은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고 더 많은 지지를 얻고자 ‘정의’라는 명분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해커들을 정의와 윤리를 지키는 수호꾼으로 바라보며 홍길동이나 배트맨과 같은 영웅 캐릭터에 투영시키기도 합니다. 대표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의 행적과 그 영향력을 살펴보고 자신의 의견을 찬반을 통해 표현해봅시다.
[반대] 어나니머스는 정의의 가면을쓴 무법자이다.
작성자 이준우 등록일 18.04.25 조회수 1

요즘 들어 어나니머스를 존경해 어나니머스를 따라서 해킹하는 프로그램이 눈에 뛰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사람들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상황을 인식해서 어나니머스가 정의롭지 못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어나니머스는 또 따른 정보권력 기관일 뿐입니다. 누군가는 정보전달을 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만든 국가에게 정보전달의 역할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나니머스에게 이러한 공권력을 주지 않는 한 어나니머스는 이기적인 집단일 뿐입니다. 사례로 어나니머스는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그들 마음대로 정보를 유출시켰습니다.

두번째로 어나니머스는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 사례로 어나니머스는  is테러사건때 is에게 그들의 신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리스트에는 바락 오바마, 클린턴이 있었습니다. 과연 버락 오바마와 클린턴이 is일까요? 지금 보는 사례와 같이 무고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해킹을 정당화시킬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사례를 들자면 어나니머스를 찬양하는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해킹프로그램을 사고팔고 수십번의 디도스 공격을 하여 경찰에 붙잡힌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해킹프로그램을 사고 파는 블로그나 사이트르 쉽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해킹이 난무해질수있고 정당화 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킹이라는 방식자체가 정보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해킹은 누군가의 허락을 맡지 않고 타인의 정보를 공개하거나 가로채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입니다. 위에 저의 의견을 바탕으로 저는 어나니머스가 정의의 가면을 쓴 무법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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