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회는 정보사회로 접어들면서 정보를 차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 들을 설치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호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빼앗아 가는 해킹 이러한 해킹들이 정말 나쁘기만 한 것일까? 요즘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어나니머스를 살펴보자 해킹을 ‘정의’를 위해 쓴다면 그것 또한 나쁜 것인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어나니머스들의 해킹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서 하는 해킹이라고 봅니다. 사례로 2013년에 캐나다의 17세의 소녀가 남성4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촬영당한 영상들을 퍼뜨리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자살한 사건이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당시 증거 불충분 이라는 이유로 가해자4명에게 적당한 처벌을 내리지 못하고 사건이 종결 되려고 하자 이에 분노한 어나니머스는 경찰 측에게 ‘만약 재수사를 하지 않는다면 가해자4명의 신원을 파악하여서 유포 시키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어서 결국 경찰 측이 재수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뿐만이 아니라 어나니머스들은 정보를 무기로 사회의 정의 구현을 보여 주는 것 같다. 2011년에 로리타 시티 페이지를 폐지 이후에 회원들의 1500명의 회원정보와 개인정보를 밝히는 등 사회의 정의 구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나니머스들의 익명성과 강력한 해킹능력 으로 인해서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어나니머스들이 이러한 익명성 덕분에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해킹,사회의 정의 구현 등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어나니머스들을 반대하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어나니머스들이 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어나니머스들의 정의로운 행동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어나니머스들은 앞으로도 사회의 좋은 영향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