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나니머스가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어나니머스는 사이버상의 검열에 저항하고 정의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는 ‘핵티피즘’ 이라고 불리는 단체입니다. 핵티피즘이란. 정치적 목적, 사회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킹을 하거나 목표물인 서버컴퓨터를 무력화하고 이런 기술을 만드는 운동을 말합니다. 어나니머스는 이러한 해킹기술을 만들고 적용하는 것을 통해서 자신들은 항상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운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어나니머스가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업적을 본다면 첫 번째로는 북한이 핵, 미사일과 한반도 도발에 대한 것을 북한 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마비시킴으로써 응징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동들을 성품화시킨 ‘로리타 시티’ 사이트를 해킹을 하여 그러한 사이트를 만들거나 그 사이트에 관련된 사람들의 SNS 같은 인터넷 정보를 해킹하여 소아성애자를 응징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파리테러당시 IS의 반인륜적인 행동에 대하여 어나니머스는 IS에 관련된 5,000여개의 계정 차단과 IP추적을 통해 실제 주소를 세상에 알리면서 IS의 행동에 대한 것을 응징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나니머스는 멕시코 갱단인 ‘로스 제타스’에서 자신의 동료를 납치한 행위에 대해 석방을 요구하였지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로스 제타스‘의 정보를 빼앗아 그것을 통해 동료를 구한 사건 등 이 있었습니다.

어나니머스가 위에적은 사건들에 대한 행위를 할 때 무조건 해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요구하는 이런 것을 하지 말하달라는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며 경고를 합니다. 그 경고에 대하여 거절을 한 경우 그때 어나니머스는 부정적인 행위에 대한 응징을 합니다. 비록 어나니머스가 해킹이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누군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기때문에 정의롭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있을 수 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떄 북한의 핵 미사일과 IS의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한 응징, 소아성애자들의 부정적 행동을 응징한 것과 멕시코갱단에서 납치된 동료와 다른 사람들 까지도 구한 행위를 본다면 저는 이 행위는 정의로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나니머스가 없었더라면 현재까지도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나니머스의 정의로운 행위 덕분에 이러한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