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요구하는 외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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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기현 | 등록일 | 08.12.23 | 조회수 | 218 |
12월 22일자 각 신문의 경제 기사 중 외국어 관련 부분이 있군요. 아래는 헤럴드 경제에 실린 것입니다. 출처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2/22/200812220556.asp 올 경력직 채용 ‘3~5년차 경영기획직’ 인기몰이 올한해 헤드헌팅을 통해 기업들의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직종은 ‘경영ㆍ기획ㆍ전략’이고, 경력은 ‘3~5년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올 한 해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올한해 게재된 채용공고의 직종별 비율은 ‘경영ㆍ기획ㆍ전략’ 직종이 7.5%로 가장 많았고 ‘인사ㆍ채용ㆍ인재개발(6.2%)’, ‘마케팅(5.2%)’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세무ㆍ회계(4.7%)’, 5위는 ‘기술영업(4.3%)’이었고, 이 밖에 ‘응용 프로그래밍(3.4%)’, ‘영업관리ㆍ영업지원(3.2%)’, ‘시스템분석ㆍ컨설팅(3.2%)’, ‘기계ㆍ금속(3.2%)’,‘전자ㆍ반도체(3.0%)’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올한해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경력 연차는 ‘3~5년차’로 경력직 공고 절반에 가까운 48.7%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으로는 대리급에 해당하는 3~5년차는 어느 정도 직무 전문성도 갖춰져 있고, 실무에 투입돼 바로 실적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2년차 이하(32.5%)’의 비중도 높았고 ‘6~10년차(16.4%)’, ‘11년차 이상(2.4%)’ 순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확대와 해외 사업 등을 위해 외국어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도 많았다. 요구하는 외국어로는 영어가 83.5%로 다른 외국어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프랑스어(5.8%), 일본어(5.3%), 중국어(3.4%) 등이 있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한해 채용시장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기업의 핵심인재라고 할 수 있는 ‘경영ㆍ기획ㆍ전략’ 직종과, 실무에서 바로 실적을 낼 수 있는 3~5년차의 채용 수요가 많았다”며 “채용시장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경력직의 수요는 내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서은정 기자/thankyou@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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