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실험을 기준으로 실험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실험을 재구성하였습니다. 

학생 스스로 실험 방법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실험 방법을 정해주지 않았으며, 

열린 사고 방식으로 생각하고 계획하여 실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어떻게 실험을 진행해야 할지 힘들어하는 모습이 처음에는 보였지만, 

몇분 정도 지나자 팀별로 각자 의견을 활발히 제시하며, 

실험 계획을 세우고 실험 활동을 했습니다.  

실험 계획부터 결과 분석 그리고 결론 도출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부족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 결론 도출까지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였기에 학생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힘들어하는지, 어떤 부분의 지식이 부족한지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