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1학년 학생 40여명은 충북 내수면 연구소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

이곳은 민물고기 연구를 하는 곳으로 우리에게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현황설명에서 충북 내수면 면적은 53056ha로 전국의 9.3%로 어업인 후계자 15명, 전업경영인 10명 등 40여명의 민물고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양어장은 잉어류 10개소, 송어류 35개소, 미꾸라지 37개소, 메기 42개소, 관상어 27개소, 기타 78개소 총 234개의 민물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수면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어종으로는 60여종이 있고, 어민들에게 기술과 양식을 할 수 있는 어종으로는 10여종을 기술지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연구중에 있는 것은 쏘가리 양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쏘가리는 살아있는 치어만 먹기 때문에 양식에 어려움이 있어 사료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다고 하며, 오늘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느끼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을 주신 지도사님은 황규덕 팀장님, 김이오 연구사님(박사님)-쏘가리 양식 연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