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글날을 맞이하여 대원고 자전거 동호회(정왕용, 김희중, 김두찬, 이재수, 최희순, 이영재-감독 겸 서포터)선생님들은 제자들이 원하는 대학에 모두 합격하기를 바라며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남한강 자전거 길을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이러한 마음을 받아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길 때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끝으로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탄금대에 직접 오셔서 완주를 축하하여 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