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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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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2반 44번 김하영
작성자 김하영 등록일 13.04.05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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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가  난 한글

요즘 한글을 너무나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한글을 만드셨는데, 지금

사람들은 인터넷, 핸드폰 , 문자메시지, 카톡 등등 여러가지를 통해서 욕설을 하고, 상대방이 듣기 싫은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습니다. 그리고 그런 말들은 쓰면 안됀다고 말하면 오히려 왜그래야 되냐고 화냅니다.

우리가 서로 안좋은 말을 하는것 보다 서로 좋은 말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나쁜 말을 하면

세종대왕께서도 몹시 슬퍼하실 겁니다. 아마 지금 울고게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한글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서 한글이 너무나 슬프고 속상하고 화날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또 요즘은 어른도 아닌 중학생, 6학년, 1,2 학년도 쓰는 나쁜말들을 서로 지나가며 들을 수 밖게 없습니다. 아니 저절로 듣게 됩니다.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서 이정도로 사람들이 이런 말을 쓸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한글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좋은 말 썼스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서로가 기분이 좋고, 세종대왕께서도 기분이 좋고, 한글도 기분이 좋고, 나도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생각은 다를 수만 있기 떄문입니다. 그래도 서로 나쁜 말을 내뱉는것 보다 서로 웃을 수 있는 그런 말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한글을 만약에 세종대왕께서 안만드셨다면

우리는 아직도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아니, 그 지긋지긋 한 한자를  쓰고 있을 겁니다. 우리는 오히려 거기에 감사해야 되는데 감사는 커녕 말을 그냥 내뱉고, 있는 걸 보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마음을 바꿀까? 언제 우리가 바르고 고운 말을 쓸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른들도 청소년들도 어린일들도 나도 다 말을 바꿔야 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기분이 좋아야 서로가 행복한데 서로 나쁜말을 쓰면  서로가 화나고 속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다같이 한글 사랑 실천을 해서 서로가 기분 좋게 하루를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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