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50번 조수빈(바뀐 한글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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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수빈 | 등록일 | 13.04.03 | 조회수 | 296 |
바뀐 한글 세상 요즘 사람들은 비속어를 비롯한 여러 나쁜말을 많이 씁니다. 저도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파묻혀 있는 사람이죠. 저도 고운말이 아닌 거친 말과 나쁜말을 한적이 많습니다. 하다 보면 계속 늘고 그게 욕이 되고 기분이 나쁘고 상처가 되지요. 그러다 보면은 안하던 사람들까지 따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은 쩐다,짱나,씨 등의 ~~ 이런말들을 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저도 나쁜말을 안하려고 조금씩 조금씩 노력합니다. 그래도 옆에서 있다 보면은 나쁜말이 머릿속에 등록 됩니다. 지금은 세종대왕 님이 만드신 고운 한글이 땅 속에 묻혀있죠. 사람들은 그걸 또 짓 밟죠... 하지만 저는 땅속에 묻혀있는 고운 한글을 하나씩 하나씩 싹 틔우고 싶습니다. 스마트폰 카톡,카스를 보면 이상하고,괴상한 처음 듣는 낱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나쁜말들로 왕따,따돌림,폭력 등이 생깁니다. 나쁜말을 사용하고 비속어를 쓰는 아이는 점점 친구들과 다른 길로 가게되죠... 저는 친구들 옆에서 받침돌이 되 주고 땅 속에 묻혀져 있는 글자를 하나씩 하나씩 싹을 틔워서 나중에는 이쁜 꽃이 활 짝 펴서 나비,벌이 그 꽃을 맴돌게 하여서 바뀐 한글 세상을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주위의 친구들도 실천하게 되지 않을까요? 자신이 고운 말을 먼저 쓰면 상대방도 고운 말을 쓰게 됩니다. 이 글을 속담으로 말하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입니다. 이 속담 처럼 주변에 있는 나의 친구들이 고운말을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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