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50번 조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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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수빈 | 등록일 | 13.04.03 | 조회수 | 302 |
바뀐 한글 세상 사람들을 비속어를 비롯한 여러 나쁜말을 많이 씁니다. 저는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파묻혀 있는 사람이죠.. 저도 고운말이 아닌 거친말 과 나쁜말을 한적이 많습니다. 하다 보면 계속 늘다보니까 그게 욕이 되고 기분이 나쁘고 상처가 되지요. 그러다 보면은 안하던 사람들까지 따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은 쩐다 ,짱나,씨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저도 나쁜말을 안하려고 조금씩 조금씩 노력합니다. 그래도 옆에서 들으면 귀가 통과 시키지 안고 그 말을 들을 수 있게 귀를 막습니다. 지금은 세종대왕 님이 만드신 고운 한글 이 땅 속에 묻혀 있죠. 사람들은 그걸 또 짓 발죠,, 하지만 저는 땅속에 묻혀있는 고운 한글 하나씩 하나씩 싹 틔우고 싶습니다. 스마트폰 카톡,카스를 보면 이상하고, 괴상하고 처음듣는 낱말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쁜말들로 왕따,따돌림,폭력 등이 생깁니다. 나쁜말을 사용하고 비속어를 쓰는 아이는 점점 친구들과 다른 길로 가게 되죠 ... 저는 친구들 옆에서 받침돌이 되주고 땅속에 묻혀져 있는 글자를 하나씩 하나씩 싹을 틔워서 나중에는 이쁜꽃 이 활 짝 펴서 나비,벌이 그 꽃을 맴돌면서 하나가 되게하고 싶습니다. 저희도 하나씩 하나씩 고쳐 가면서 나중에는 웃음꽃이 피고 친구들이 맴돌게 하여서 바뀐 한글 세상 을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점점 실천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이 고운 말을 먼저 쓰면상대방도 고운 말을 쓰게 됩니다. 이글을 속담으로 말하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입니다. 이 속담처럼 우리나라 옆에 있는나의 친구들 고운말을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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