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이 어렵고 거창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요즘 아이들이 하는 말중에 은따(은근히 따돌림), 썩소(썩은 미소),

ㅊㅋ(축하), ㄱㅅ(감사) 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이런 신조어들은 짧게 줄여서 쓴다는 편리한 점도 있지만,

우리 언어를 파괴하는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제부터 우리도 신조어 말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노력들이 있다면

우리 한글이 깨끗하게 올바로 쓰이는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