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자료

♥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① 음식을 먹을 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② 덜어서 먹는 습관을 기릅시다.                                    
③ 편식하는 습관을 버립시다.
④ 먹을 양만큼만 배식 받아서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⑤ 배식받는 음식은 남김없이 먹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가정에서는 ...
 ① 식단을 계획한 후 꼭 필요한 식품만을 적당량 구입합니다.
 ② 식품구입시 선도가 좋은 식품을 선택합니다.
 ③ 음식조리시 식사량을 감안하여 알맞게 장만합니다.
 ④ 찌개류는 꼭 먹을 만큼만 조리합니다.
 ⑤ 식사시에는 소형 찬 그릇을 사용합니다.
 ⑥ 음식점에서 남겨진 음식은 포장하여 가지고 옵니다.

♥ 버려지는 것들은 재활용하여 보세요.
① 감자껍질의 안쪽으로 거울을 닦으면 깨끗해지고, 생선을 튀길 때 넣어주면 냄새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② 쌀뜨물은 부엌의 찌든 때 제거나 걸레를 빨 때 이용하면 깨끗이 닦입니다.
③ 먹다 남은 청주는 멸치국물을 낼 때 살짝 넣으면 비린내가 감소됩니다.
④ 김빠진 맥주는 전골, 불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데 쓰입니다.
 

지난해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수조원에 이릅니다. 이를 처리하는데 4천억원 이상의 비용이 따로 들어갑니다. 결국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연간 수조원의 경제적 편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와 오이
 무 생채나 물김치를 만들 때 무심코
곁들이는 것이 오이인데, 색깔이 흰무와  잘 어울리고 맛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배합입니다. 오이에는 비타민C가 들어 있지만 칼질을 하면 세포에 들어 있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옵니다. 이것은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로, 무와 오이를 잘라 서로 섞으면 무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C가 많이 파괴되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