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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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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월 보건소식
작성자 이명심 등록일 19.10.23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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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커요.

체온을 유지해요.

체온이 떨어지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얇은 옷을 많이 껴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만들어요.

평소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 로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면역력이 높 아집니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잠자리 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 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손 씻기로 면역력을 강하게 해요.

꾸준히 운동해요.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이겨요.

 

미세먼지, 이렇게 대응하세요.

미세먼지 건강영향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폐렴,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킵니다. 미세먼지는 일반인을 비롯한 모든 계층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어르신, 임산부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주로 호흡기계나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천식 등의 기저질환자도 취약계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아직 폐를 비롯한 장기들의 발달이 다 이루어지지 않아, 미세먼지가 어린이의 폐 등 장기발달 및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아직까지 명확하게 기전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산모에게 노출되는 대기오염 물질들이 모체의 태반을 통해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될 뿐만 아니라 산소나 영양분 공급 능력을 감소시켜 태아의 발달과 성장에 큰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저체중 또는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르신의 경우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과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가 더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건강수칙

1) 평소 건강관리 및 적절한 치료 유지하기

2) 미세먼지 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보통일 때도 몸상태에 따라 주의하기

3) 미세먼지 나쁨일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활동량 줄이기

4) 의사와 상의하여 보건용마스크(식약처 인증)를 올바른 사용법으로 착용하기

5)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는 외출 시 항상 증상완화제 등 구제약물 소지하기

6) 증상 악화 시 즉시 의사와 상담하기

* 보건용 마스크는 개인의 질환과 증상에 따라 호흡곤란 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

*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했을 시 호흡곤란,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 발생 시에는 마스크를 즉각 벗고 의사와 상담한 후 마스크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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