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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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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전 안전생활지도-화재예방, 폭설 및 한파 대비 교육
작성자 이선희 등록일 17.12.22 조회수 269

화재예방, 폭설 및 한파 대비 교육


화재예방교육- 화재예방을 위한 생활 태도


실내
󰋯점화원(성냥, 라이터, 촛불)을 가지고 장난하지 않는다.
󰋯촛불을 켜놓은 상태로 졸거나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중간 밸브를 잠근다.
󰋯가스가 새는 곳은 없는지, 불이 날 위험은 없는지 확인한다.
󰋯난로 주변(1~2m 이내)에는 인화성 물건을 두거나 장난하지 않으며 난로를 켜 놓은 채 외출하지 않는다.
󰋯콘센트 하나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서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플러그를 뽑는다.
󰋯플러그는 반드시 몸체를 잡아서 뽑는다.
실외
󰋯공터나 야산에 올라가 불을 피우거나 폭죽놀이를 하지 않는다.
󰋯성냥이나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지 않는다.
󰋯불을 사용한 경우 항상 다시 확인을 한다.
기타
󰋯대피 훈련에 참여하여 화재 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숙지한다.
󰋯식당, 노래방 등의 업소를 이용 시 비상구를 확인한다.
󰋯가정용 소화기와 방독면을 반드시 준비합니다.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숙지한다.
  (화재 시 초기 5분이내의 대응이 가장 효과적, 응급환자는 4~6분이 골든타임)


폭설 및 한파 대비 교육

 ◉ 폭설이 오는 날,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폭설이 오는 날은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
 ◉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합니다!
 ⇒ 내 집・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스스로 치우고 주변 빙판길에서는 모래 등을 뿌려서 낙상 사고 방지
 ◉ 겨울 추위 시작, 화재와 한파에 주의!
 ⇒ 수도계량기나 노출배관(수도, 보일러)은 보온 조치, 장시간 외출시에는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 방지
 ◉ 미끄러운 빙판길 낙상사고 조심하세요!
 ⇒ 손을 호주머니에 넣지 말고 장갑은 필수, 높은 구두는 피하고 겨울용 미끄럼
    방지 신발착용


 대설 대비 행동요령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자제합시다.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시다.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합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파 대비 행동요령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갑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한 물로 세척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동상부위를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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