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5.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회의에서 서울·경기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학교 방역체계 강화방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각 가정에서도 방역수칙 잘 지키기, 확진자 발생 등 긴급상황 시 즉시 학교로 연락 등 코로나19 예방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개학 전 학생 건강상태 적극 관찰 및 개학 후 1~2주간 ‘특별 모니터링 기간’운영

2.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 및 자기 건강관리 강화

3. 서울·경기 등 코로나19 발생지역 방문 및 불필요한 외출, 모임 등 최대한 자제

4. 광복절집회등참석자는 가까운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 실시 및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출근중지

5. 학생·교직원·학부모 확진자·접촉자 등 긴급상황 발생 시 학교(담임교사)에 즉시 연락

6.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선정 및 이용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