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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체험학습을 다녀와서-1학년 전성훈
작성자 전성훈 등록일 05.09.29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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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체험학습을 다녀와서

                                                                                            대제중학교  1학년 전성훈

<7월26일> 중국에 가기위해서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처음탔는데 거기서내 옆에 대호와 주성이 가 앉아 있었는데 내가 창가였다. 그때 주성이가 제일 안쪽이었는데 대호가 가운데였고 그때 가 가장 웃겼다. 주성이가 대호의 배 때문에 창문이 않보인다고 막 짜증을 냈었는데 그때 마침 기내 식사 중이었는데 김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그런말을 해서목에 걸렸다가 겨우 삼켰다. 진짜 주성이가 한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대호한텐 너무 미안하다. 비행기에서 내린 다음에 바로 요성시 외국어 학교에갔는데 정말 기분이 않좋았다. 왜냐하면 도착하자마자 모기한테 7방을 물렸기 때문이다. 별로 붓지는 않았지만 엄청 간지러웠다. 그래서 바깥에 나갈땐 거의 긴바지를 입고 나갔다. (저녁때) 요성대학교 안에 들어가면 그 안에 또 호텔이 있었는데 별로 지은지 않아서 좋았다. 거기서 주성이와 함께 방을 썼는데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누고 있었는데 그냥 문이 스르르 열렸다. 그땐 정말 당황 스러웠다. 고쳐달라고 말해도 고치기는커녕 문만 뻑뻑해지고 계속열렸다. 그래서 씻을때마다 아주 무서웠다, 누가 들어올까봐 그리고저녁에 음식을 먹었는데 맛은 좋은 것도 있었는데 맛없는 것도 있었는데 맛없는 것을 먹을때마다 애들 얼굴이엄청 일그러지거나 다시 뱉어 냈다. 그 땐 나는 뭐가 그리웃겼는지 생각이 않나지만 적어 놓은 것을 보니 정말 웃겼나보다. <7월27일> 인공호수 동창호와 요성의 중앙에 있는 광외로 그리고 산섬회관을 둘러 보았는데 거기를 차타고 갈 때 인공호수 동창호를 보러 갈 때 애들과 형들이 덥다고  하자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것봉지의 모양과는 영달랐다. 이대호는 50원짜리를 두개 샀는데 정말맛있었다. 동창호에 도착하고 나니 내가 먹던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서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한참 사진을 찍고있는데 누가 중국돈 100원을 주섰다고 했다 나는 얼른 달려갔다. 알고 보니 지호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었다. 지호는 그 돈을 찾아준 아이에게 고맙다고 하고 다시 챙겼다. 그때 내가 주웠더라면 아무 예기도 않했을 텐데 정말 그 아인 착하다고 생각했다. 그다음은 광외로에서 있었던 일이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었는데 그 때 갑자기 디카가 없어진 것이다 나는 깜짝놀라 찾아봐도 없기에 포기를 했는데 내려오면서 보니 왕의방에 왕의 목에 걸려있었던 것이다. 그때 누군가가 가지고 갔었어도 큰일 날뻔했다. 정말 놀란 날이었다. 아직도 생각하기 싫다. 산섬회관에 갔는데 거긴 관우를 모시던 곳이라고 했다. 거기서 아주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삐삐 소리가 나더니 배터리가 나간 것이다. 거기서 내가 찍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았는데 정말 기분이 황당하고 우울해 졌다. 그때 사진만 빼고 다 있는데. <7월28일> 사자로에 갔다. 무대의 동생 무성을 모시던 곳이라고 했다. 거기를 지나다니다 보니 호랑이를 조각한게 있었는데 거기서 사진 촬영을했다.  지호 그리고 나 주성이 이렇게 셋이서 찍었는데 정말웃긴 것은 주성이가 포즈 잡은곳이 호랑이의 꼬리였는데 거기가 부숴 줬었는지 철이 박혀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딱포즈를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르륵하면서 내려갔다. 그 땐 정말 웃겼다. <7월29일> 쇼핑을 한날이었는데 그때 쇼핑을 하다가 갑자기 같이 다니던 애들중 한명이 사라졌다. 알고보니 음료수를 사러 간 것이었다. 찾으러 다녔어도 하두 넓어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알았는데 중국에서는 영수증 없인 바깥으로 나가질 못하게 하는 것이다. 계산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보면은 여러명이 도장을 들고 쭉 서있는데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었는데 통역사 때문에 알게 되었다. 잘못하면 버릴뻔 했다가 그냥 챙겨 두엇는데 아주 잘한 것 같았다. <7월30일> 강제 락원 일종의 놀이 공원 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놀이공원커녕 완전히 대형놀이 터였다. 그냥 강을 사이에 두고 기구를 타고 건너거나 아님 무슨 의자 위에 앉아 타고 내려 오거나 그런 것들이었는데 거기서 주성이가 아주 위험하게 보이는 기구가 있었는데 위험한줄도 몰랐다가 식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건너는 모습이 아주 위태로워 보였다 밑에는 그물망도 없는데다가 줄은 자기 마음대로 흔들리지 주성이가 내려오고 난 뒤의 모습을보니 아주 창백해 있었다. 그리고 말을 탔는데 3바퀴 도는데 5원이었다. 그런데 대호가 2바퀴를 탄다고 10원을 냈다. 빠른 말을 타는 것을 보니까 아주 위험해 보여서 좀 느린말을 탈려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계속 뒤로 처졌다. 이대호가7바퀴를 타고 나니까 빠른말이 죽는다고 하면서 형들이 뭐라고 계속 놀린게 생각난다. 진짜 속도가 처진 것처럼 보였다. 옆구리를 발로 차도 그냥 걸어 다니고 그래도 말을 타봤으니깐 좋았다. <7월31일> 동물원과 수영장을 갔는데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아주 후회스러운 일이다 겉의 모습은 멋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여우 한 마리 오리 독수리 꿩 낙타 사슴등 내가 다 여러 번씩 본 동물들만 있고 재미도 없었다. 그래서 나중에 중국에 간다면 놀이공원과 동물원은 가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놀이공원은 의림지 파크 랜드 보다 좋지 않고 동물원은 8개 7개 정도의 종류들만 있고 하지만 수영장은 좋았다. 거기는 그런데 않좋은 점은 물이 드럽다는 것은 우리나라 보단 않좋다 그래도 넓고 파도타기등도 시간마다 가동시키기 때문에 언제든지 놀 수 있다. 그리고 물미끄럼틀도 탔는데 거기는 가동 시키는 것이 아니어서 우리들끼리 타다가 걸려서 다른데로 갔지만 역시 똑같었다. 내가 이태까지 가본 곳 중 2번째로 마음에 든다. <8월1일> 쇼핑과 자유시간을 많이 가진 날이다. 맨 처음에는 면세품 점에 가서 대추를 꿀에 절인 것 12개의 상자 안에 있는 것과 중국의 전통 술인 모테주와 홍삼차를 샀다 그다음엔 백화점에 가서 부모님의 선물도 사드리고 동생의 선물도 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파티를 하기위해 과자와 음료수를 잔뜩 산 뒤 호텔로 돌아와 홍석현과 정지호의 방에 갔다. 거기에 가니 친구들이 벌써 와있었다. 우리는 과자를 먹으면서 게임도하고 TV도 봤다. 정말 기분이 좋고 극부로 가기 전의 마지막 날이었다. <8월2일> 아침에 대호가 우리 방에들어와서 일회용 카메라를 던지고 놀다가 감전이 됫었다. 그때 의 그모습 정말 안쓰러워 보였다. 어떤 면에서는 엄청웃기기도 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나서 극부로 갔다 가는데 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밀린 일기를 쓰고난뒤 다시 쓰던 것을 썼다. 공부 공묘 공림 이라는 곳을 갔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늙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들이 계속 쫏아왔다. 난 왜그러나 하고 생각 했다. 알고보니 폐트병을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진짜로 웃긴것도 보았다. 갑자기 내 손에서 떨러진 물병을 딱 집더니 갑자기 얼마 않남은 물을 벌컥벌컥 마신뒤 그걸 챙겨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가는 곳마다 않좋은 일만 생기니 별로 기분이 좋지않았다. 극부에서 호텔에 묵었는데 1층이어서 좋았지만 침대가 꺼지고 곰팡이가 피고 TV는 나오는 것도 없고 않좋은  호텔인거 같다. 깨끗해서 좋긴 좋았다. 주성이와 다른 애들은 못 보았겠지만 씻고 있는데 갑자기 물이 몇분동안 안 나왔었다 머리와 얼굴을 씻고 있었는데 정말 기분이 않좋았다.
<8월3~4일> 태산을 갔는데 처음에는 잘올라가다가 대호가 갑자기 처지기 시작하자 원선구 선생님이 뒤에서 빨리 올라가라고 계속소리를 치시니깐 막 울상을 짓다가 물을 빼앗기자 바로 풀이 죽었다. 선생님께서 경렬이 한 테 맡겼는데 경렬이는 점점 빨리 올라가기 시작하니깐 따라서 올라간다고 했는데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경렬이가 대호한테 붙잡혔는데 물달라고 애원을 하였다 그런데 싫다고 하자 갑자기 얼굴이 괴상해지면서 아주 짜증을 내었다. 나중에는 결국 주고 말았지만 말이다. 그 때 대호의 얼굴은 생각하기도 싫다.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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