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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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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매학교 시설견학 후 느낀점-1학년 최정렬
작성자 최정렬 등록일 05.09.29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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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매학교 시설견학 후 느낀점

                                                                                              대제중학교 1학년 최정렬

 우리(중국연수단)는 며칠간의 중국역사와 중국어 공부를 끝내고 나서 들뜬 마음으로 자매결연 학교인 요성시 외국어학교를 포함한  2개의 학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요성시 외국어학교를 첫 번째로 방문하였다. 요성시 외국어학교의 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층은 교실과 음악*미술실이 있었다. 여기에서 매우 놀란 것은 교실 크기에 비해 책상과 의자가 매우 많다는 것 이었다. 이것으로 중국의 학생 수를 실감 할 수 있었다. 2층은 물리*화학 시험실이 있었다. 우리하고 다르지 않지만 냄새가 약간 자극스러웠다. 3층은 생물실 이었다. 4층은 컴퓨터실과 방송실 이었는데, 컴퓨터 수는 많았지만 다 window98-128램이라는 것에 나는 절규하였다. 다음은 제일중학교에 방문하였다. 제일중학교의 밖에는 놀랄 것이 많았다. 자전거의 수는 대제중의 자전거 수의 수십 배는 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범위에 있었다. 시설을 견학하면서 제일 놀랐던 것은 바로 제일중의 운동장..잔디가 깔려있음은 물론 트랙도 최고였다. 제일중학교 내부 일층은 올라가는 계단에 불가했고 제일중의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교실이 있는 2층으로 가야했다. 그 곳에서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 제일중학교의 학생들과 대제중학교의 3학년 형들이 서로 노래를 주고 받으면서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시설 견학 후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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