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매학교를 다녀와서-2학년 이승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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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빈 | 등록일 | 05.09.29 | 조회수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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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매학교를 다녀와서 대제중학교 2학년 이승빈 8월6일 화요일 버스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 까지 갔다. 인천공항에서 점심을 때우고 입국 신고서, 출국 신고서를 내고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 안에서 먹을 것 좀 먹고, 있다 보니 벌써 중국 땅이 보였다. 설레는 가슴으로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다음 공항에 내려가니 중국 외국어 학교 선생님 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그다음 스쿨버스를 타고 요성시로 갔다. 오늘은 첫째날이어서 환영식을 했다. 산동성 요성시 외국어 학교 에 가서 환영식을 끝 맞히고 호텔(숙소)로 갔다. 이곳 시간은 한국보다 1시간이 더 빨라서 시계를 1시간 뒤로 맞혀놓았다. 오후는 편하게 자유시간을 주셨다. 그래서 숙소로 가니 숙소가 정말 훌륭했다. 그렇게 놀고 있다 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다. 중국음식 에 향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을 들어서 큰 기대는 품고 잊지 않았다. 하지만. 예상보다 훨신 맛있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았다. 물론 향이 많이 들어가서 지독한 음식도 있기 마련이었다. 다 기름지고 느끼해서 연근을 하나 먹었는데 향이 너무 지독해서 머리가 좀 아팠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자유 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다음날을 기다리며 잠을 잤다. 다음날, 7시에 일어나 씻고 이침식사 먹으려 준비를 했다. 그리고 아침식사를 맛있게 한 다음, 숙소로 돌아가 가방을 챙기로 다시 나와서 스쿨버스를 타고 외국어 학교로 갔다. 좀 오래 걸려서 버스에서 잠도 잤다. 이 스쿨버스는 한국 버스보다 약간 더 짧고, 알록달록 색칠도 잘했다. 외국어 학교 에 도착했다. 그곳 교실에 들어갔다. 교실이 참 넓었다. 마치 교회에 온 것 같았다. 처음엔 선생님 소개를 간단히 하고, 수업을 했다. 중국의 역사, 삼국지역사, 중국말 단어 몇 개를 암기하는 것으로 수업을 끝 마쳤다. 이렇게 8일 동안 계속 오전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다른 곳을 다녔다. 그리고 나머지 2박3일은 투어를 했다. 첫째날. 요성시에서 극부로 이동했다. 그곳은 공자의 유적지 이다. 그곳에서 공자의 집이랑, 공자의 묘에도 가보았다. 공자의 묘 비석 맨 아래에는 ‘王’자 가 새겨져있었는데 ‘王’자의 맨 아래 가로선 하나가 앞에 있는 돌에 가려져있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식당에서 하고, 새로운 숙소로 갔다.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요성시의 숙소보단 못했다. 음식도 그렇고, 요성시의 숙소가 왠지 그리웠다. 그리고 오후에는 태산에 등산을 했다. 모두 계단으로 되어있었다. 태산에 올라가다가 물뜨는 곳도 있었다. 우리조 3명 이대호, 나, 최정렬 이렇게 셋이서 등산했다 그런데 이대호 가 따라오지 못해서 선생님이랑 뒤에서 같이 오고, 둘이서 먼저 올라갔다.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내가 직접 태산에 올랐다는 자부심이 힘을 준 것 같다. 올라가다 보니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사진기를 꺼내서 몇장 찍었다. 그리고 또 올라가다가 한국사람 들도 여럿 만나서 예기를 하였다. 다 올라와보니 안개가 자옥했다. 그곳에서 밥을 먹고, 더 높은 곳이 또 있었다. 그곳으로 가서 보니 태산 할머니 가 있었다. 태산 맨 정상에서 개인사진도 찍고, 단체 사진도 찍었다. 그렇게 좀 내려와서 케이블카를 타고 서서히 내려왔다. 한 10분~20분 정도 내려와서 버스가 있는 곳까지 내려갔다 태산의 반을 버스타고 올라갔지만 그래도 반을 걸어 올라가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정말 아찔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바로 숙소로 갔다. 그리고 숙소에서 자유시간을 즐긴 다음 잠을 잤다.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다른 곳으로 갔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다시 요성시 로 돌아갔다. 4시간이 라는 긴 시간을 버스를 타고 갔다. 숙소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쇼핑을 하였다. 그 백화점에서 여러 기념품과 선물을 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성시 숙소에서 잔 다음 아침에 식사를 하고 짐을 다 싼다음 공항으로 갔다. 그곳에서 몇 시간 기다린 다음 비행기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으로 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제천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유쾌한 유람을 끝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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