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각결막염, 아폴로결막염 예방 수칙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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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실 | 등록일 | 05.09.30 | 조회수 | 67 |
올바른 손씻기.hwp 유행성각결막염, 아폴로결막염 예방 수칙 ◈ 원인 : 아데노바이러스 8형과 19형, 엔테로바이러스가 그 원인이다. ◈ 잠복기 : 유행성 각결막염(12시간-3일), 아폴로결막염(5일-12일) ◈ 증상 1. 각막이 충혈 되면서 눈에 티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부터 시작 2. 흰자위의 가장자리부터 빨개지며 눈이 붓고 눈이 부시며 눈꼽이 많이 낀다. 3. 처음에는 한쪽 눈에만 발병하나 남은 한쪽 눈에도 쉽게 전염된다. 4. 심해지면 열이 나면서 임파선이 붓고 통증이 있으며, 후유증으로 시력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 치료 1. 중상 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2. 눈을 피로하게 하거나, 자극성 음식, 햇빛과 같은 밝은 불빛 등에 증세가 더 심해 질 수 있다. 3. 치료 중 안대의 사용은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고, 2차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금한다. 4.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에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학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한다. ◈ 예 방 1.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다. 특히 비비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 눈을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2. 자주 손을 씻도록 한다. 3. 베게, 수건, 대야, 비누, 컵 등 환자와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희석한 락스물, 알코올로 소독한다. 4. 사람이 많은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않도록 한다.(수영장, 목욕탕 등 대중시설) 5.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도록 한다. 6. 접촉에 의해 전염되므로 될수록 환자와의 접촉은 피하고 환자가 만진 물건은 사용하지 않는다.(유행시기에 안과에 갈 경우에는 매우 조심한다) 7. 특히 학교나 가정에서 환자가 있을 때는 환자자신 뿐 아니라 주위사람들도 눈을 절대로 만지지 않도록 하고 손을 자주 씻는다. 8. 적절한 휴식으로 체력을 보강한다. 최근 인근지역에서 대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감염위험률이 매우 높고, 한 사람이 감염되면 가족이나 주위사람에게까지 옮기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첨부자료: 올바른 손씻기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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