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체험 학습 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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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명익 | 등록일 | 10.10.05 | 조회수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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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체험 학습 보고서 6학년 2반 안명익 나는 처음에 대강에서 경주로 출발하여 어느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런데 실제로 듣고 보니 들었던 이야기와는 좀 다른 것이 하나 있다. 신라는 사람들이 모두 천년된 수도라고들 하는데 실제로 신라는 992 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인지 기억 속에 가장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나서 문무대왕릉에 대해서도 들었는데 신라의 제 30대 왕인 문무왕의 릉이 수증에 있다는 신기한 사실 하나도 듣게 되었다. 문무왕은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고 싶다면서 다른 왕들과는 달리 수증에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당시에 신하들은 문무왕이 수증에 묻히는 것을 아주 반대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문무왕 이외에는 모든 왕들이 좋을 땅을 찾아 그 곳에 무덤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무왕의 호국정신은 그 누구도 꺾을 수 없었답니다. 그러고 나서 문무왕이 수증에 묻힌 다음에도 외군 들이 신라를 처들어올 때 마다 모두 전멸 하는 경우도 있었고 천재지변이 일어나기도 하고 후퇴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신기한 일은 문무왕이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겠다는 호국정신 때문이 나릴까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합니다. 재밌고 신나는 문무왕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우리는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앉아 모두 즐겁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국보 제 24호인 석굴암을 가게 된다. 석굴암은 경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국사의 동부쪽 토함산 중턱에서 동해를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석굴암은 제 35대 경덕왕 때 만들기 시작해서 23년 뒤인 774년에 완성 하였습니다. 23년이나 걸린 것을 보면 바위 속의 절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인지 우리 조상들은 꼼꼼하고 성실하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석굴암이 발견되기 까지 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석굴암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어느 덧 잊혀지고 조선시대에는 불교를 멸시하여 자연히 사람들의 손에서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러면서부터 눈에 뛰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95년 전에 일본에 한 우편 배달부가 다시 발견하여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석굴암이 돌이지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이 석굴암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석굴암을 견학한 후에 불국사를 찾게 되었다. 불국사는 경주 토함산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때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때에 완성 하였다. 이렇게 하여 불국사 까지 견학 후에 숙소에 들어가 잠시 쉬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또 다시 우리는 첨성대를 찾았다. 첨성대는 선덕여왕 때 세워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이다. 첨생대는 별자리를 관측하는 곳이라고 학자들은 얘기 했지만 나는 첨성대가 망을 보는 망루데 라고도 생각 하였다. 그러고 나서 안압지를 가서 호수도 구경하고 안압지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계속 해서 돌아다녀 지친 우리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누웠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아침을 맛있게 먹고 천마총에 가서 천마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곳에서 발견된 유물들도 구경 하였다. 신라의 릉들을 보면 신라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을 아주 크게 생각했나 보다 하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 경주월드에 가서 아주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점심을 먹은 후에 우리는 경주국립 박물관에 가서 신기한 유물들을 맘껏 감상하였다. 그러고 나서 모든 여정을 마친 우리는 지쳐서 집으로 가면서 잠이 들었다. 힘들기도 했지만 이번 수학여행은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인 여행이었다. 나는 매우 즐겁고 스스로 만족도 하였다. 기회가 된다면 신라의 많은 유적, 유물 들을 더욱 알아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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