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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체험 학습 보고서
작성자 김혜정 등록일 10.10.05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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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체험 학습 보고서

역사문화체험으로 경주에 갔다. 신라의 천년수동인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동쪽 산이 토함산이라는 것도 알았고 문무대왕릉이 있는 곳과 문무왕이 자기가 죽으면 화장을해 동해 바다에 뿌려달라고 것도 알았다.

그리고 국립 경주박물관에 가서 여러 가지 유물들을 많이 알았고 천마총, 안압지, 첨성대등 좀 더 알아서 좋았고, 다보탑과 석가탑 서로 모양이 어떤지 알았다.

석가탑의 다른 이름도 알게 되었다. 신라의 지도를 본떠 만든 연못이 안압지라는 것도 배웠다. 그리고 불국사에 가서 연화교와 칠보교. 청운교와 백운교를 알았다. 연화교와 칠보교는 극락전으로 향하는 안양문과 연결된 다리로 세속 사람들이 밟는 다리가 아니라 서방 극락세계의 깨달은 사람만이 오르내리던 다리라고 전해지고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을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를 말하는데 다리 아래의 속세와 다리위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첨성대의 다른 이름이 있다. 첨성탑, 첨성옥이 있다. 그리고 첨성대가 약 5도정도 기울러 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동차들이 다니면서 그 진동 때문에 기우러졌다고 한다. 안압지는 삼국통일 후 문무왕 14년에 궁 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한다. 그런데 안압지라는 이름이 원래 이름이 아니라고 한다. 신라가 망한 후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호리가 날아드는 걸 보고 붙인 이름이 월지 이었다.

성덕대왕신종은 신라시대의 종으로 에밀레종, 봉덕사종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석굴암의 본래이름은 석굴사이다. 즉 바위굴에 절을 만든 것인데 이와 같이 바위굴에 부처님을 모시는 절 형태는 인도에서 시작해 중국까지 거쳐 우리나라까지 전해졌다.

첨마총은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옛 무덤으로 대능원 안에 일반에게 공개되고 잇는 고분이다. 이 무덤은 5~6세기경에 만들어진 신라의 적석목곽분이다.

마지막으로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건국된 나라이다. 그 후 밖으로 주변의 여러 나라들이 통합하였으며 안으로 정치체계를 발전 시켜 나갔다고 한다.

경주에 가서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것들을 다시 배워서 좋았고 모르고 있었던 전설과 뜻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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