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기 센터장님은 초임 시절부터 단양경찰서에 발령을 받아 30여년간 단양 지역과 인연을 맺으면서 남모르는 봉사와 뒷바라지로 단양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수년 전부터 서울 지역의 김흥국 가수와 인연을 맺고 생활하던 중 이번에 김흥국장학재단이 수여하는 장학금 수혜대상자로 대강초등학교(교장 황상하)의 박정원 어린이를 추천하여 김흥국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을 받게 함으로써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지난 11월 15일(토) 13시부터 종로구 수송동 거양빌딩 별관3층에 위치한 베이징코야에서 개최된 ‘제9회 김흥국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전국 경향각지에서 추천된 10명의 어린이들에게 각 50만원씩 전달된 이 행사에 단양 대강초등학교의 박정원(5학년) 어린이도 함께 초대되어 장학금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이 인원기 센터장님의 덕분이라 할 것이다.

  인원기 센터장님의 숨은 미담은 이와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내일의 꿈나무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인원기 센터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대강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센터장님의 고마운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내일의 훌륭한 일꾼이 되기 위해 올바르고 꿋꿋하게 자라나겠습니다. 그리하여 센터장님과 같이 남모르게 뒤에서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인원기 센터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